‘4인용식탁’ 조혜련 “♥남편과 신혼 같아... 부모에 못 받은 사랑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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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조혜련이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신봉선, 문희경, 서지오와 함께 힐링 촌캉스를 떠나는 조혜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희경은 "(조혜련이) 애교가 많다. 남편 부를 때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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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신봉선, 문희경, 서지오와 함께 힐링 촌캉스를 떠나는 조혜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경은 “가족이랑 여행 자주 다니냐. 남편이랑 둘이 사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둘이 산다. 애들이 딸은 대학교 3학년 돼서 독립했고, 아들도 대학교 3학년이다. 군대도 다녀왔다. 대학교 앞에서 자취한다. 다 나가서 사니까 둘이 사는 게 편해져서 완전 신혼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은 스케줄이 많아서 자주 못 다녔는데, 우리가 결혼 10주년이다. 9월에 여행가려고”라고 계획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서지오와 신봉선이 같이 여행가자고 제안해 보는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조혜련은 남편을 자상하게 만드는 비법에 대해 “그냥 남편이 내가 너무 좋다더라. 나만이 가지고 있는”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문희경은 “(조혜련이) 애교가 많다. 남편 부를 때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애기다”고 애교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조혜련은 “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서 애정 결핍 같은 게 있다. 특히나 남녀 간의 사랑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느낀다”라며 “지금의 남편이 너무 고맙다. 나의 부분을 채워주니까, 내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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