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닥터스, 밀양에서 의료봉사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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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13일, 계곡이 깊기로 유명한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삼거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린닥터스는 지난 2012년 여름에도 삼곡리에서 봉사 활동해, 이번이 12년 만의 재방문이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삼복 더위 속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정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성훈(정형외과) 이명기(신경외과) 조정미(재활의학과) 등 온종합병원 의료진과 한의사 최철호 등 5명 의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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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13일, 계곡이 깊기로 유명한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삼거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그린닥터스는 지난 2012년 여름에도 삼곡리에서 봉사 활동해, 이번이 12년 만의 재방문이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삼복 더위 속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정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성훈(정형외과) 이명기(신경외과) 조정미(재활의학과) 등 온종합병원 의료진과 한의사 최철호 등 5명 의사들이 참여했다.
또 정복선 주연희 등 온종합병원 간호사 20명을 포함해, 물리치료사 3명, 김우택 전략본부장 등 직원 40명, 김승희 박명순 등 그린닥터스 회원 40명 등 모두 80명이 동참했다.
임시 진료실에는 대부분 팔순을 넘나드는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찾아왔다. 전체 80가구의 주민들은 대개 고령에다가 오랜 농사일에 지쳐 무릎이나 허리, 어깨, 팔다리 통증과 눈 질환을 많이 호소했다. 고령이어서 대개 혈압도 정상치보다 높았다.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또 거동이 불편해서 임시 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노인 2명의 집을 찾아가 왕진 봉사도 펼쳤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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