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BNK 경남은행, 울산시와 취약계층에 냉방 용품 지원

오태인 2024. 7. 15. 2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BNK 경남은행이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 용품 2천 개를 전달합니다.

냉방 용품은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탁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BNK 경남은행 지원으로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울산시도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NK 경남은행은 울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등 모두 7천250세대에 냉방 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