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입국·외국인청 공사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7. 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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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출입국·외국인청 공사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가건물 사무실 내부와 컴퓨터 등 집기류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감리단 사무실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41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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