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도루묵 여사’로 폭발적 인기 “일주일에 프로그램 13개” (회장님네)

하지원 2024. 7. 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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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이경실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경실은 '도루묵 여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이경실은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그때는 방송에 올인할 때였다. 일주일 내내 '도루묵 여사'에 전력을 다했다. 지금도 그 방송을 보면 대사를 기억한다. 그때 당시는 프롬프터 없고 다 외워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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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이경실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경실은 '도루묵 여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경실은 "도루묵 여사할 때는 토크쇼니까 초대된 손님들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당시 인기 스타들이 다 나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실은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그때는 방송에 올인할 때였다. 일주일 내내 '도루묵 여사'에 전력을 다했다. 지금도 그 방송을 보면 대사를 기억한다. 그때 당시는 프롬프터 없고 다 외워서 했다"고 전했다.

'도루묵 여사'로 대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누린 이경실은 당시 일주일에 프로그램 13개를 했다고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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