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2 택지개발.. 23일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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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화북2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초안에선 92만㎡ 부지에 5,500 세대의 주택 공급이 추진될 경우 환경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무분별한 개발이 예상되기에 개발기본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초안과 관련해 오는 16일까지 주민의견을 받고, 23일 오후 5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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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화북2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초안에선 92만㎡ 부지에 5,500 세대의 주택 공급이 추진될 경우 환경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무분별한 개발이 예상되기에 개발기본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초안과 관련해 오는 16일까지 주민의견을 받고, 23일 오후 5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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