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보령지청 호우·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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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은 호우·폭염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 '호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산업현장을 일제 점검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지난주 극심한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컸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며 "호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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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산업안전보건 인력 총동원
[보령]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은 호우·폭염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15일 '호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산업현장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은 지난 6월 12일과 26일 운영한 데 이어 최근 장마철 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발생함에 따라 추가로 지정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중대재해 사이렌(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호우·폭염 관련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특히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 사업주 또는 근로자 작업중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날 점검은 호우 피해복구 시 발생할 수 있는 붕괴·감전·침수 등 산업재해 위험요인 및 핵심안전수칙, 폭염 관련 3대 기본수칙(물, 그늘·바람,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점석 지청장은 "지난주 극심한 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컸고, 이번 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며 "호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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