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토종 한국인 “일본인으로 오해 받아”

이기은 기자 2024. 7. 15.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어보살'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토종 한국인이 등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토종 한국인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 생활 10년 차인 토종 한국인 남성은 늘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게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일본인 특유의 제스처나 말투를 자주 쓰는 편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토종 한국인이 등장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 진행 아래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토종 한국인 사연이 공개됐다.

일본 생활 10년 차인 토종 한국인 남성은 늘 일본인으로 오해 받는 게 고민이라고 토로했다.그는 일본인 특유의 제스처나 말투를 자주 쓰는 편이었다.

서장훈은 “내 여동생이 미국에서 10년 간 공부하고 여기 왔다. 걔는 영어를 막 그렇게 심하게 쓰고 그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거기서 일본 사람을 이기려고 그러지 않았겠냐”라고 반문했고, 그는 “히라가나만 배워서 가서, 거기서 부딪혀서 일어를 배웠다. 돈도 잘 번다. 월 수입은 법률사무소를 하는데, 연 매출 1억 정도 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