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건희’의 전략 성패는 시간 싸움?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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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VIP' 언급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이른바 '김건희 게이트'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녹취록 내용 중 이 대표가 공익제보자 ㄱ변호사에게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사표 소식을 전해 들은 상황을 전하면서 "내가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라고 언급한 부분이 담겨있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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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VIP’ 언급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이른바 ‘김건희 게이트’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녹취록 내용 중 이 대표가 공익제보자 ㄱ변호사에게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사표 소식을 전해 들은 상황을 전하면서 “내가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라고 언급한 부분이 담겨있었기 때문인데요. 처음엔 VIP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라고 말했던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VIP는 김건희 여사가 맞지만, 허풍이었다”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이 대표가 말을 바꾼 것을 보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대표의 핸드폰부터 조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관해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여사는 (명품백) 반환을 지시했지만,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는 진술에 대해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준일쌤이 털어놓은 행정관 진술에 대한 세 가지 썰(?)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근영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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