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수욕장서 다이빙한 20대 안전요원 심정지

곽선미 기자 2024. 7.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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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15일 오전 3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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