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봉선 “돌싱도 OK 연애하고 싶어, 전남친들 인기남”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7. 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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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54세)이 절친 문희경, 서지오, 신봉선을 초대했다.

문희경이 "남자 얼굴 볼 것 같다"고 하자 신봉선은 "솔직히 잘생긴 남자 싫은 사람이 어디 있냐. 엑스들이 다 인기남이었다"며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들이 멋있다. 내가 존경이 된다"고 이상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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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신봉선이 연애하고 싶다고 말했다.

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54세)이 절친 문희경, 서지오, 신봉선을 초대했다.

문희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봉선에게 “사랑받을 나이 같다. 미모 물이 올랐다”고 칭찬하며 남자가 없냐고 질문했다. 신봉선이 남자가 없다고 하자 모두가 “왜 없냐. 그 인물에 그 능력에”라며 안타까워했다.

조혜련은 “일하다보니 시간이 지나간 거”라며 신봉선의 상황을 이해했다. 신봉선은 선배들에게 “아는 후배들이 엄청 많지 않냐. 소개해줄 사람 없냐. 연애하고 싶다”고 소개를 부탁했다.

연예인이 아니어도, 돌싱이어도 괜찮으냐는 질문에 신봉선은 “이제 돌싱을 마다하면 안 된다. 돌싱들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고 한다. 결혼에 환상 갖고 있을까봐”라고 답했다.

문희경이 “남자 얼굴 볼 것 같다”고 하자 신봉선은 “솔직히 잘생긴 남자 싫은 사람이 어디 있냐. 엑스들이 다 인기남이었다”며 “자기 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들이 멋있다. 내가 존경이 된다”고 이상형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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