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그 관중?"…'데자뷔' 홈런보다 놀라운 '데자뷔' 캐치

오선민 기자 2024. 7. 15. 2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컵스 8:3 세인트루이스 미국 메이저리그]

6회초, 시카고 컵스의 모렐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날립니다.

이 공을 관중석의 한 남성이 맨손 캐치하네요.

주변에서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8회초, 다시 타석에 선 모렐이 또 한 번의 홈런을 터트립니다.

아까랑 같은 궤적으로 똑같이 122m를 날아간 공.

이번에도 한 야구팬이 맨손으로 잡았는데 아까 그 남성 아닌가요?

한 선수의 2개 홈런을 한 팬이 모두 잡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이게 가능한 거였나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