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엉뚱한 '요산 수치' 고백 "통풍 연예인 이미지 될라"('짠한형')

최신애 기자 2024. 7.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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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참 엉뚱하다.

15일 유튜뷰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 마! 충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오는 술을 마시면서 하는 '짠한형 신동엽' 방송의 콘셉트와 관련해 "지코 형은 금방 취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지코도 피오, 신동엽과 속도를 맞춰 술을 마시면 빠르게 나가 떨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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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지코가 참 엉뚱하다.

15일 유튜뷰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 마! 충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오는 술을 마시면서 하는 '짠한형 신동엽' 방송의 콘셉트와 관련해 "지코 형은 금방 취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코 형은) 20대 중반까지 술을 안 좋아하고 안 마시다가 29세에 술에 맛을 들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빠르게 달리고 있다"고 폭로를 더했다.

이에 지코도 피오, 신동엽과 속도를 맞춰 술을 마시면 빠르게 나가 떨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에는 안 나갔으면 좋겠지만 제가 요즘 요산 수치가 높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피오는 "방송에 무조건 나갈 것 같다"고 했고, 지코는 손사래를 치며 "절대 나가면 안된다. 통풍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박힌다. 이것만큼은 안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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