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5일 뉴스리뷰
■ 남해안 호우예비특보…내일 중부도 장맛비
남해안 일대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현재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 달라진 트럼프, 통합 강조…"함께 뭉칠 기회"
피격 사건 이후 첫 언론 인터뷰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과 전 세계가 뭉칠 기회라며, 선거 전략 기조를 확 바꿔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총격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 전국 집값 반등…서울 31개월 만에 최대 상승
지난해 12월 이후 하락세를 거듭해온 전국 집값이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은 전월 대비 0.38% 오르면서 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쯔양 협박' 논란 확산…"구속수사 검토"
'천만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이 검찰에 자진 출석했지만, 조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검찰총장은 사이버레커 유튜버들에 대한 구속 수사를 적극 검토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과실에 무게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운전자 과실에 무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90% 이상 밟았다는 취지의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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