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2024년 초복 ‘신개념’ 보양은?
KBS 지역국 2024. 7. 15. 20:31
[KBS 광주]초복인 오늘 복달임 하셨을까요?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 재료가를 살펴보니 1인분에 8천 65원으로 지난해보다는 조금 내렸지만, 4년 전에 비해서는 26% 이상 오른 가격입니다.
이렇게 영계 가격이 오르는데는 평소에도 수요가 많기 때문인데요,
과거 복달임은 평소 먹지 못한 고기로 활력을 내는 것이었다면, 요즘은 되레 과도한 육식으로 탈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냉방병이 문제인 요즘, 지나친 고물가로 외출이 두려워진 요즘, 진정한 보양, 잠시라도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나만의 스트레스 퇴치법 개발이 아닐까요?
뉴스 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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