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였던 20대女 성폭행, 달아났던 50대…숨진 채 발견
김민정 2024. 7.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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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13일 경기 용인시의 한 빌라에서 미리 파악해놓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무단침입해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안성시의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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