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체지방만 11.5㎏ 감량, 근손실 없이 다이어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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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자부했다.
조혜련은 절친한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을 초대해 촌캉스를 떠났고, 막내 신봉선이 핑크머리로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 해야 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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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자부했다.
7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54세)이 출연해 4인용 촌캉스를 준비했다.
조혜련은 절친한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을 초대해 촌캉스를 떠났고, 막내 신봉선이 핑크머리로 가장 마지막에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막내가 늦게 왔다는 타박에 “여기서 기다렸다. 선배님 차를 못 찾아서”라고 변명했다. 문희경은 “막내도 늦을 수 있다”며 “봉선이 진짜 날씬해졌다”고 다이어트에 대해 질문했다.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 해야 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고 자부했다. 문희경은 “나는 평생 이 몸무게에서 1, 2kg 왔다 갔다 한다”며 10kg 넘게 감량한 점을 걱정했다.
조혜련은 “봉선이는 오래 시간을 두고 건강하게 뺐다”고 전했고, 신봉선은 굶지 않고 샐러드를 먹으면서 뺐다며 “2년 됐다. 지금 조금 (살이) 올라온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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