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새 틀 짠 새만금, 성공 조건은?

[KBS 전주]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새만금개발사업의 기본 계획을 다시 짜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새만금 산업구조가 첨단 산업 중심으로 바뀐 데 따른 건데요,

내년까지 새만금의 새로운 틀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새만금 개발사업 청사진, 어떻게 바뀌는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청장님, 먼저, 새만금개발청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되셨습니다.

다사다난한 1년을 보내셨는데, 감회가 어떠신지요?

[앵커]

최근 새만금 개발 기본계획을 다시 짜는 작업이 시작됐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한 기본뱡향 6대 과제를 선정하고 2050년까지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기본계획 재수립의 주요 내용을 말씀 해 주시겠어요?

[앵커]

새만금 산업 구조가 첨단 산업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새만금의 기본계획 틀을 다시 짜는건데요,

특히 새만금개발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인지요?

[앵커]

환경단체나 시민사회단체가 우려하는 점도 간과 할 수 없는데요.

2차전지 폐수처리 등으로 부딪히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계획이신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지난 2년 동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0조 원이 넘는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기록하며 새만금은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유치 전략과 항만,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계획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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