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대전시와 논산시 호우주의보…예산군은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충남 논산시에 호의주의보가 발효됐다.
15일 기상청은 오후 7시40분을 기해 예산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하고 대전시와 논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발령한다.
현재 충남권 기상특보는 이들 두 곳의 호우주의보를 포함해 보령·서천·홍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덕진 기자 = 대전시와 충남 논산시에 호의주의보가 발효됐다.
15일 기상청은 오후 7시40분을 기해 예산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하고 대전시와 논산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발령한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 12시까지 5~40㎜ 내외로 많은 곳은 60㎜ 이상이다.
현재 충남권 기상특보는 이들 두 곳의 호우주의보를 포함해 보령·서천·홍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계곡이나 하천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해 달라"며 "저지대·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날씬 넘어 앙상한 몸매…우아미 넘쳐[★핫픽]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허위사실 유포 죄송"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다 밝힌다"
- "15살 연하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