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배우 섀넌 도허티 별세
송은아 2024. 7. 15.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미국 언론들은 14일(현지시간) 도허티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숨졌다고 밝혔다.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2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 재발해 4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도허티는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브렌다 월시를 연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미국 언론들은 14일(현지시간) 도허티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숨졌다고 밝혔다.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2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 재발해 4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도허티는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브렌다 월시를 연기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