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돌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024. 7.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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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올해로 40회를 맞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예천군에서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 김천, 철원, 의정부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학생 선수 4000여명이 출전해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1985년 시작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 종합체육대회이자,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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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올해로 40회를 맞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경북 예천군에서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스타티움 육상경기장에서 남자부 400m 계주 수상자들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교보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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