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주제파악 잘하네... 올림픽 성화봉송 셀카 올리고 "잘생겼다" 셀프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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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중 촬영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성화를 전달 받기 앞서 성화 봉송센터에서 대기 중인 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진은 프랑스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의 환호 속에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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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중 촬영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성화를 전달 받기 앞서 성화 봉송센터에서 대기 중인 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은 단정한 헤어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게시하며 진은 "잘생겼다"라며 셀프 칭찬을 남기는 것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진은 프랑스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의 환호 속에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은 소속사 하이브를 통해 "이런 뜻 깊은 순간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아미 분들이 있었기에 성황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최선을 다해 마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올림픽에 출전하신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 나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그리고 올 8월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소속으로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활동을 재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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