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하면 10억 번다”…‘입이 쩍’ 수입 공개한 걸그룹女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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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자신의 저작권 수입을 솔직히 공개해 화제다.
영상에는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래퍼 이영지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올해 26살인 전소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올해 6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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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는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15일 오후 현재 154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래퍼 이영지가 함께 음식을 만들며 대화하는 모습이 나온다.
“언니 한 달에 얼마 벌어”라고 이영지가 묻자 전소연은 “1년을 통계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라고 한 뒤“업앤다운이 심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영지가 “그럼 제일 많이 벌 때가 얼마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소연은 “정말 잘 하면 한 달에 10억 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안 들어올 땐 10만원도 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현장 스태프들은 ‘우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올해 26살인 전소연은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올해 6주년을 맞았다.
한편 이날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공개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7집 ‘I SWAY’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02만 6973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과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3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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