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영동 ‘특별재난지역’…충청북도 “옥천 추가 건의” 외

KBS 지역국 2024. 7.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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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영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영동군의 이번 호우 피해액은 80억 3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충청북도는 옥천군 군서면과 이원면에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웃도는 48억 원대의 피해가 났다면서 추가 지정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에는 복구비의 절반 이상이 국고로 지원되고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충북의 이번 집중 호우 피해액은 현재까지 150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고 이재민은 14세대, 25명입니다.

청주시, ‘직지골든벨’ 초등생 참가자 모집

청주시가 오는 9월 직지문화축제 때 열릴 '직지 골든벨' 퀴즈대회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9월 5일과 6일에 단체로 참여할 초등학교 5·6학년생 300명과 7일 개인전에 참가할 3학년부터 6학년 105명입니다.

참여하려는 초등학교 반 대표나 초등학생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네이버 예약 사이트 직지 골든벨 코너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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