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정 활동 시작…19일까지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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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가 15일 후반기 첫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조 의장은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인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임시회가 새로이 시작하는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2년간 의정활동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시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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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개 안건 심의·처리 예정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서산시의회가 15일 후반기 첫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9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4일과 각 상임위원회(운영·행정문화복지·산업건설위원회)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시의회는 이 기간 올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청취,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문수기 의원은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이정수 의원은 '산업단지 내 생산공정 중 발생한 온·배수 재이용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채택됐다.
이후 본회의가 끝나기 전 안원기 의원은 지난 6월18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 행정사무감사 진행 과정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신상발언했다.
당시 안 의원은 타 위원회 소속 최동묵 의원이 정책보좌관 자리에 앉아 문수기 의원에게 행정사무감사 중 쪽지를 건네자 질서를 어지럽힌다 보고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최 의원 자리를 방청석으로 옮기라고 요구했다.
이에 최 의원은 자신에게 모욕을 줬다며 안 의원을 징계청구했다.
이날 안 의원은 당시의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최 의원의 징계요구가 '적반하장'으로 부당하다는 논리를 폈다.
조동식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서산시의회에서 의장이라는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인 주민자치 실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임시회가 새로이 시작하는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2년간 의정활동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시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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