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오상·백종환·서준석 신임 수석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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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홍보 및 보좌 기능 강화 역할을 맡을 정무·홍보·시민사회수석 3명이 업무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5일 조오상 정무수석, 백종환 홍보수석, 서준석 시민사회수석 등 3명의 수석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들 수석은 지방전문임기제 가급(4급상당)으로 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조 수석은 남동구의원 출신으로 민선 6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본부장과 민선 8기 일반임기제 5급 정책홍보팀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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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홍보 및 보좌 기능 강화 역할을 맡을 정무·홍보·시민사회수석 3명이 업무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5일 조오상 정무수석, 백종환 홍보수석, 서준석 시민사회수석 등 3명의 수석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이들 수석은 지방전문임기제 가급(4급상당)으로 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조 수석은 남동구의원 출신으로 민선 6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본부장과 민선 8기 일반임기제 5급 정책홍보팀장 등을 맡았다.
백 수석은 언론인 출신으로 인천일보에서 편집국장을 지냈다.
서 수석은 총선 출마를 위해 종전 시 시민소통 특별보좌관에서 물러난 뒤 다시 복귀했다.
이에 따라 시의 시장 직속 수석은 전문임기제 가급(2급 상당)인 박병일 정책수석과 성용원 환경교통수석, 박병철 문화복지수석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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