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해달라며 공무원 4명 폭행

서한길 2024. 7. 15. 19: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김천경찰서는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김천의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으니 복구해달라며 담당 공무원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말리던 다른 공무원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등 공무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CCTV 분석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한길 기자 (oneroa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