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지원' 충북 영동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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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5)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재난안전과 소속 28살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3일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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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5)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재난안전과 소속 28살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 13일 실종자 수색 지원 업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초 기자(echo@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3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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