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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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다"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공직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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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에 따른 이행 성과와 체감도가 높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해남군은 광역·기초 지자체 시군구 4개 평가군별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전국 군단위 3위, 도내 1위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전남도내에서는 전남도와 해남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민선8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연초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장기 미해결 과제와 규제 해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도입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비롯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적에 따라 일정한 마일리지로 보상하며 적극행정이 일선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다"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공직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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