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노인 권익증진 사업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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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5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윤해원) 회원들과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정담회에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장, 분회장,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노인회의 현안 사항과 효율적인 노인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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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5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윤해원) 회원들과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정담회에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장, 분회장,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노인회의 현안 사항과 효율적인 노인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주광덕 시장은 “구(舊) 금곡동 청사를 리모델링 해 노인회지회 사무실이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다산노인복지관은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며 “남양주시는 설계 중인 별내노인복지관과 함께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 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가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할 때까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윤해원 회장은 “소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노인회지회 이전, 노인복지관 건립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주광덕 시장과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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