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극한 기상 현상 ‘증가’…기후위기 백신은 ‘탄소중립’

KBS 지역국 2024. 7. 15.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앵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폭우, 산불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대응책은 무엇일지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홍제우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6월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기록적인 호우가 내리는 등의 극한 기상 현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폭염, 폭우, 산불과 같은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주 충청권에 내린 극한 호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올해 태풍도 슈퍼태풍급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지금과 같은 온난화가 지속 될 경우 어떤 기후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대응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탄소중립이 왜 필요한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