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하면 송가인이지…난해한 오렌지 빛깔도 찰떡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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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패션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국악을 평생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시는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굿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굿보러가자' 공연팀과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가인의 단아한 자태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디서든 빛이 나는 가인님이어라", "가수님, 사랑합니다", "역시 가인님이어라", "인형 같은 우리 가수님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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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패션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국악을 평생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시는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굿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굿보러가자' 공연팀과 함께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카메라를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주황색에 은색 자수 포인트가 화려하게 들어간 한복이 그의 미소를 한 층 더 밝혔다.
송가인의 단아한 자태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디서든 빛이 나는 가인님이어라", "가수님, 사랑합니다", "역시 가인님이어라", "인형 같은 우리 가수님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을 통해 9월 컴백을 예고했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眞)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佳人)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듬해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을 내놓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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