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파리올림픽' 밝힌 빛나는 미모
허지형 기자 2024. 7. 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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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가운데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흰색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성화 봉송을 앞두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진은 14일(이하 현지 시각)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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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가운데 셀카를 공개했다.
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흰색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성화 봉송을 앞두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환한 미소 속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진은 14일(이하 현지 시각)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 나섰다. 파리에서 의미 있는 구간을 연결하는 주자로 나서,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Carrousel) 광장까지 성화 봉송을 이어갔다.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Sandra Laoura)에게 횃불을 전달하며 마무리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미(ARMY.팬덤명) 분들이 있었기에 성화 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됐지만, 현장에 계신 많은 분께서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최선을 다해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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