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각 구단에 피치컴 2세트씩 지급‥내일부터 사용 가능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4. 7. 15.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투수와 포수의 사인 교환 장비인 피치컴을 각 구단에 2세트씩 배포했습니다.

KBO는 "지난 1일 미국에서 들여온 피치컴의 전파인증을 마쳤고, 오늘 각 구단에 사용 방법과 규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피치컴 사용은 의무가 아니며 구단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경기나 훈련 중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O는 피치컴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투구 제한 시간인 '피치 클록' 규정 설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투수와 포수의 사인 교환 장비인 피치컴을 각 구단에 2세트씩 배포했습니다.

KBO는 "지난 1일 미국에서 들여온 피치컴의 전파인증을 마쳤고, 오늘 각 구단에 사용 방법과 규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피치컴 설명회 [KBO 제공]

KBO는 "피치컴 사용은 의무가 아니며 구단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경기나 훈련 중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컴은 사인을 입력하는 송신기와 사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수신기로 구성되고, 수신기는 투수나 포수 외에 최대 야수 3명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KBO는 피치컴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투구 제한 시간인 '피치 클록' 규정 설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인 교환기기인 피치컴 [KBO 제공]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7373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