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올해의 디자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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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안마의자 제품 '비렉스 페블체어'가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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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안마의자 제품 '비렉스 페블체어'가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한다.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다.
수상 부문 중 '올해의 디자인'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디자인을 최우선적 가치로 고려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브랜드에 수여한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차별화된 심미성과 사용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디자인' 상을 받았다. 제품은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색상은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4가지로 구성했다.
최대 137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크기를 대폭 줄여 공간 차지에 대한 부담 없이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는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하는 3D 안마 모듈과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해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고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자동 체형 분석, 어깨 위치 감지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 안마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페블체어는 기존 안마의자의 투박한 형태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외관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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