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심에게 부적절한 언행한 수원 이기제, 150만원 징계
주미희 2024. 7. 15.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이기제가 제재금 150만원 징계를 받았다.
이기제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 표시를 하는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경기 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이기제가 제재금 150만원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기제에게 이같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기제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 표시를 하는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명보 감독 선임, 일벌백계해야"…시민단체, 정몽규 회장 고발
- "똑같이 내는데"…日, 60대에 일해도 현역보다 연금 손해
- “괘씸한 선생 괴롭히는 법 아는 분” 서이초 1주기에도 여전한 교권추락
- “폭행 후 강제 성관계, 임신했다”…허웅, 강간상해 혐의 피소
- “月 1600만원 벌지만…” 60만 여행 유튜버가 밝힌 수익
- [르포]개 대신 '염소고기'…복날, 텅 빈 보신탕집
- 김형인 "음주운전 개그맨? 저 아닙니다" 해명 [전문]
- 트럼프 장녀 이방카 “돌아가신 엄마가 아빠 지켰다”
-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 "도의적 책임감 통감"[전문]
- 노소영 관장 "SK 서린빌딩서 나간다"…항소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