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울산양육원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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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가 15일 울주 언양읍에 있는 울산양육원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울산농협 임직원과 13명의 고향주부모임 회장단이 참석해 270명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양육원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것을 기원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는 매년 초복을 맞으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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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가 15일 울주 언양읍에 있는 울산양육원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울산농협 임직원과 13명의 고향주부모임 회장단이 참석해 270명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양육원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것을 기원했다.
김남희 회장은 “무더위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태희 울산양육원장은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든든한 힘이 돼준 후원활동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는 매년 초복을 맞으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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