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탈퇴' 타오, 같은 SM출신女와 키스사진..4년만에 '열애' 인정

김수형 2024. 7. 15.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출신 타오가 첫 열애설이 터진지 약 4년 여만에,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인 어제,  엑소출신 타오가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각자 공식 웨이보(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제나 우리가 우리일 수 있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2022년 11월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타오의 모친을 만났다는 중국발 보도가 쏟아졌고 지난해 2월에도 이들이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아 식사 중인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엑소출신 타오가 첫 열애설이 터진지 약 4년 여만에,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인 어제,  엑소출신 타오가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각자 공식 웨이보(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제나 우리가 우리일 수 있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아름다운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키스하는 모습. 이에 쉬이양 역시 "노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자"며 함께 있는 사람이 자신임을 밝혔다. 

사실 이미 두 사람은 세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22년 11월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타오의 모친을 만났다는 중국발 보도가 쏟아졌고 지난해 2월에도 이들이 한 식당에서 마주 앉아 식사 중인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됐다. 커플 모자까지 포착되기도.

하지만 줄곧 이들은 열애설을 부인했는데, 이로써 두 사람은 첫 열애설이 불거진 지 4년여 만에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게 된 셈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팬 기만한 거 아니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연예인도 사람, 젊은 남녀가 사랑에 빠질 수 있지"라며 축복하는 분위기로 반응이 갈리기도 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M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내며 팀을 떠났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