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대선 국면 전 개헌 매듭 풀어야‥22대 전반기가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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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등 개헌을 주장해 온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에 매듭을 풀어야 한다"며 개헌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제헌 76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이 개헌의 적기"라며 "즉각 개헌, 차기 개헌, 원 포인트 개헌, 부분 개헌, 전면 개헌 등 모든 문제를 다 끌어안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빠지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을 이제 꼭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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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등 개헌을 주장해 온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들어가기 전에 매듭을 풀어야 한다"며 개헌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제헌 76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이 개헌의 적기"라며 "즉각 개헌, 차기 개헌, 원 포인트 개헌, 부분 개헌, 전면 개헌 등 모든 문제를 다 끌어안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빠지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을 이제 꼭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헌법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며 "의견을 수렴해 개헌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73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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