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엑소’ 타오♥쉬이양 키스로 열애 인정…SM 출신 커플 탄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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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가 쉬이양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사랑 영원히"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타오와 쉬이양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공통분모가 많은 탓인지 타오와 쉬이양은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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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가 쉬이양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사랑 영원히”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석양이 지는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성과 키스하는 사진이었다. 그는 쉬이양을 태그하며 사진 속 여성의 주인공이 쉬이양임을 확실히 했다.
쉬이양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해질녘 바닷가에 소원을 빌며”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타오와 손잡고 바다로 뛰어가는 뒷모습을 담은 모습은 마치 웨딩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타오와 쉬이양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크리스와 루한에 이어 세번째로 2015년 엑소에서 탈퇴했다.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한 쉬이양은 2016년 현재 에스파 멤버인 닝닝과 함께 ‘MY SMT’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중국에서 여러 차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룹 Legal High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에는 솔로 싱글도 발매했다. 당시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서 모두 타오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통분모가 많은 탓인지 타오와 쉬이양은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열애설을 일축했던 두 사람이 화끈한 키스 사진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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