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강원지원, 강원지역 민간재고 벼 1420t 정부 매입검사 실시

이설화 2024. 7. 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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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영구)이 강원지역 2023년산 민간재고 벼 1420t에 대한 정부 매입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2023년산 민간재고벼 5만t(정곡 기준)을 매입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영구 강원지원장은 "민간재고벼 검사가 신속히 이뤄져 산지 쌀값 안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농관원은 농협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매입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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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영구)이 강원지역 2023년산 민간재고 벼 1420t에 대한 정부 매입검사를 실시한다.

농관원 강원지원은 15일 홍천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도내 12개 시·군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2023년산 민간재고벼 5만t(정곡 기준)을 매입하는 데 따른 조치다.

매입 대상은 농협 및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품종은 각 시·군의 2023년산 공공비축 매입품종, 농협·민간RPC 자체 매입품종으로 한정한다. 매입 기준은 농산물 검사기준의 벼 1등급 이상, 수분함량은 15% 이하다.

이영구 강원지원장은 “민간재고벼 검사가 신속히 이뤄져 산지 쌀값 안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농관원은 농협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매입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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