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다이제스트] 센텀종합병원 AI유전자 검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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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암·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도입했다.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으로 개인의 DNA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다.
한국인 유전체 빅데이터와 응용 AI를 활용해 개인별로 상이한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 검사로 자신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면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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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종합병원 AI유전자 검사
센텀종합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암·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도입했다.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유전자 분석으로 개인의 DNA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다. 한국인 유전체 빅데이터와 응용 AI를 활용해 개인별로 상이한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이 검사로 자신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면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다. 검사 항목에는 암 질환을 비롯해 노인성 질환, 일반 질환, 소아성 질환, 탈모 질환 등이 포함된다. 전체 3단계(양호, 관심, 주의)로 질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 좋은문화병원, 사랑의 헌혈행사
좋은문화병원은 최근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이래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부원장은 “개원 46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 등에 도움이 되도록 부산혈액원에 헌혈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 양산부산대병원 의료기기MOU
양산부산대병원 사용적합성센터와 ㈜사이넥스 사용적합성평가센터가 최근 의료기기 연구개발 선도와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MOU·사진) 하고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의 최신 동향 및 고려 사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를 위한 전문 시설 및 인적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고, 의료기기 규제에 맞춘 사용적합성평가, 교육 및 세미나를 상호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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