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찻차”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 성공리 마무리

김정오 기자 2024. 7.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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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이천시 모가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최영철)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3개팀 120여명의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가했고, 장애유형에 따라 개인 스피드 발차기, 이동 목표물 발차기, 단체 품새, 단체 태권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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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대회에 전국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이천시 모가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여한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최영철)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3개팀 120여명의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가했고, 장애유형에 따라 개인 스피드 발차기, 이동 목표물 발차기, 단체 품새, 단체 태권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태권도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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