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미스트랄AI 손잡고 LLMaaS 제공한다

팽동현 2024. 7. 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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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미스트랄AI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첨단 인공지능(AI)의 모든 역량을 산업에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랑스 휴-오비니 다쏘시스템 R&D부문 수석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AI기반 버추얼트윈으로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하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미스트랄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환경을 통해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LLM을 아우르는 새로운 조합의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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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프랑스 미스트랄AI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첨단 인공지능(AI)의 모든 역량을 산업에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적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및 AI를 결합한 버추얼트윈은 미래의 노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업계 지식과 노하우를 도출하고 산업이 요구하는 신뢰성을 유지하며 지적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은 기업용 모델을 포함한 미스트랄AI의 대형언어모델(LLM)이 자사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높은 정확성, 반응성 및 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미스트랄AI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신규 아웃스케일(OUTSCALE) 제품 '서비스형LLM(LLMaaS)'은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인프라를 활용해 프랑스 국가 사이버보안기관의 최고수준 보안인증인 섹넘클라우드(SecNumCloud) 등 보안·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적용한 미스트랄AI의 상업용 LLM을 제공한다. 수 초 안에 방대한 산업 지식과 노하우를 찾고 탐색함으로써 산업 고객이 데이터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서 멘쉬 미스트랄AI 설립자 겸 CEO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있어서 모두를 위한 높은 수준의 성능, 효율성,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제공한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는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쏘시스템의 소버린 인프라와 산업 솔루션을 활용해 모두를 위한 최첨단 생성형AI 활용을 촉진하는 공동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랑스 휴-오비니 다쏘시스템 R&D부문 수석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AI기반 버추얼트윈으로 전 세계 산업을 혁신하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미스트랄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AI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아웃스케일의 소버린 환경을 통해 과학적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LLM을 아우르는 새로운 조합의 신뢰도 높은 생성형 AI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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