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가 보호난간 들이받아 2명 중상…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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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5일 오전 3시 6분쯤 홍천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8시 40분쯤에는 춘천시 후평동의 한 건물 1층에서 승강기 문이 닫힌 후 작동이 되지 않아 6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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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인근에서 승용차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5일 오전 3시 6분쯤 홍천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2시 22분쯤 속초시 교동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40대 남성이 좌측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밖에도 같은 날 오전 9시 43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아파트 앞에서 80대 남성이 청소를 하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31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인근 창고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콘테이너 내부 12㎡가 소실됐다.
오전 8시 40분쯤에는 춘천시 후평동의 한 건물 1층에서 승강기 문이 닫힌 후 작동이 되지 않아 6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어 오전 11시 51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자택에서 70대 남성이 흉통과 어깨 방사통을 호소해 소방당국이 응급처치를 안내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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