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청, 맨홀 추락사 사고 관련 공사 업체 대표 수사

김이영 2024. 7.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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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맨홀 공사 수주 업체 대표 방 모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방 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마곡동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맨홀 공사 도중 5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과 관련해 안전 조치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도 지난 3일 해당 업체와 대표를 고발해 다음 주 관련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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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맨홀 공사 수주 업체 대표 방 모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방 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마곡동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맨홀 공사 도중 5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과 관련해 안전 조치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도 지난 3일 해당 업체와 대표를 고발해 다음 주 관련 고발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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