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의료사각지대 임플란트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오무환 회장)는 자체 특별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5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에 대해 임플란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 복지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건강 등 여건 탓에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중 임플란트 치료가 시급한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포유치과에서 3개월 과정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포항향청은 지난 13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깨끗한 포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향토청년회(오무환 회장)는 자체 특별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5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에 대해 임플란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시 복지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건강 등 여건 탓에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중 임플란트 치료가 시급한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포유치과에서 3개월 과정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포항향청은 지난 13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깨끗한 포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與 총선백서, '사천 의혹'·'읽씹 논란' 다 담는다
- 네이처 하루, 日유흥업소 근무 인정…"실망 끼쳐 죄송"
- "그 긴 시간 지옥에 살면서도"…쯔양 잇단 선행 '뭉클'
- [단독]김건희 여사 측 "일반사건이면 각하…영부인이라 정치화"
- '36주 만삭 낙태' 영상에 "살인이다" 논란…복지부 "수사 의뢰"
- 트럼프 피격에 방산주·코인 상승…변동성 제한적 전망
- 10명중 7명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부정적"
- '쯔양 공갈 의혹' 유튜버 구제역 검찰 조사 무산
- 검찰,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징역 7년 구형
- 가드레일 들이받고 차량 전복…음주운전, 전직 개그맨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