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수 산양삼 전시회’ 여의도서 열린다

정혁훈 전문기자(moneyjung@mk.co.kr) 2024. 7. 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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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6~17일 여의도 IFC몰에서 '2024 우수 산양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숲의 비밀, 情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고년근 프리미엄급 산양삼과 다양한 가공상품이 소개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양삼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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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6~17일 IFC몰에서 개최
프리미엄급 산양삼과 다양한 가공상품 전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6~17일 여의도 IFC몰에서 ‘2024 우수 산양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숲의 비밀, 情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고년근 프리미엄급 산양삼과 다양한 가공상품이 소개된다. 전국 27개 임가의 고년근 산양삼이 참여하고, 산양삼 품종등록 1호 ‘지동’이 특별 전시된다. 산양삼을 원료로 개발된 8개 업체의 19개 가공상품도 선보여진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에서 유일하게 지정한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양삼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양산삼 재배 직영농장과 강원도 평창, 홍천 등에 협업농장을 마련해 산양산삼 대량생산 체계를 갖춘 삼다원은 ‘한국임업진흥원 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양삼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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