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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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의 탁구 동호인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실내체육관 및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동호인 탁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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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의 탁구 동호인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실내체육관 및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경기는 개인 단식(11개부)과 복식(3개부-남남, 여여, 남녀) 및 3인 단체전(4개부)으로 진행됐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신라금관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동호인 탁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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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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