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1배 주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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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700억원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776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3월에도 대신에프앤아이는 회사채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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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프앤아이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5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700억원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776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1년6개월물 300억원 모집에 3310억원, 2년물 300억원 모집에 3720억원이 몰렸다. 3년물 100억원 모집에도 73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대신에프앤아이는 개별 민평금리 대비 -30~+30bp(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1년6개월물과 2년물은 각각 -24bp, -1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3년물도 -17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발행일은 오는 23일이다.
앞서 3월에도 대신에프앤아이는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시 수요예측에서는 1년6개월물 400억원 모집에 360억원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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